그간 계속해 온 청탁금지법에 대한
마지막 강의를 마쳤다.
송도 신도시
인천**고등학교 교직원과 함께 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핵심만....
공무원인 우리는
왜 청렴해야 하는가?
지난 몇 달간 진지하게 고민했고
최선을 다해 전파했다.
주제 자체가
재미와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제 강의에 함께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경험담을 다수 포함하여
지루함을 덜어내려 노력했지만,
흥미 제공이라는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로 부족했습니다.
다시
이런 기회를 부여받는다면....
좀 더 다양한 노력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소망합니다.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누군가에게는 한 알의 씨앗이었기를....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또 다른 여정을 계획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