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지율)

79.시

by 지율

무뚝뚝 하고, 투박한 사람

처음과 현재가 변화가 없는 사람

돌고 돌아도 거기에 있는 우직한 사람


그 사람이 내 죽마고우네.

나보다 더 힘든 순간 에도, 나를 조용히 돕는 그

표현은 못해도, 한결 같이 우직한 그


내가 어떤 상황에,누구든 상관없이 같은 그

나를 존중하고,있는 그대로 봐주는 그

그런이가 내 죽마고우인것 ,나의 인복 이구나


힘든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력

한결같이 우직하게 나아가는 그의 우직함

나의 벗이지만, 늘 스승과 같은 나의 죽마고우


같이 힘들었던 20대

30대는 온전한 내것 가져보자

화려한 불빛들 사이에 외치는 우리들


좋은사람이 내 죽마고우

내가 내벗을 닮아가려 노력하나보다.

나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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