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반드시 해야하는 점자를 매일 놓치는 나
언어 배우는 기록을 담기위해,만들었지만... ;;
하... ;;
점자를 요새 매일 놓치고 있다.
Small step을 5개중 4개는 아직 규칙적이지 않아도,
아 이것 못하겠다는 아니다.
시작과 비교하면 정말 큰 발전 이다.
확대경으로 1시간동안 4,5장 글자를 구분하며, 문맥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읽는다 라는것과 거리는 있지만, 공부한다와 거리는 읽는다 만큼 멀지 않는것
같다.
점자 찍는것은 늘 한글 자음,모음 ,약어는 매일 한면 아침에 만보전에 하고
있다. 이제는 짧은 문장은 찍어진다.
문제는,점자를 읽기다.
약 때문인지,천성 때문인지, 둘다 때문인지,나의 손끝 감각은 둔하고,
또 둔하다.
해야만 하지만,못하는것은 뒤로 미루는것은 어쩔수 없는
나자신과 싸움 인것 같다.
아직은 스트레스 까지 받아가면서" 해내야만 해 "이런 조바심은
가지고 싶지 않다.
Small step에 맞는 마음 가짐도 아니다.
루틴5개를 다 채우는것 만큼 지속성이 중요하고,학습된 루틴이 아닌,
체화되어서 무의식 속에 해내는 것도 습관형성을 위해 중요하다.
영어처럼 공포감이 들게 공부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되다 보니, 장애를 얻기전,종이가 없으면 불안했다.
영어를 숙적이라 여기는 나이기에, 앞으로 배우는 언어는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해야만 하고, 그어느것보다 시각장애인 으로써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조금 이나마 보고 ,구분한다는게 절실함을 만들지는 않는것 같다.
읽기는 아직 큰 산인데, 찍기도 큰산이고, 한숨 쉬었는데
이제는 찍어진다.
느리더라도 공포심 안갖는게 제일 중요하고,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차근차근 읽는 연습을 해야겠다.
30살 가까운 나이에
만2세가 안된 시각장애인 아기가 되는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도 시작한것 포기는 절대로 하지 않을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