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지율)

131.시

by 지율

시야를 잃음을 인지한 그날

종이책을 편하게 읽는것.

그 간절함은 갈증이 되었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지

상당부분 까만 세상인 나


글자를 구분하고,글을 맥락으로 구분 하는구나.

좋아하는 책 더 많이 읽을,다양한 책을 읽어볼걸


매일 아침 눈 뜨면, 이인감과 같이 평범한 글 읽기 갈증

익숙해질법 하거늘, 익숙해지지 않는 나날들 속

인생이란 글자로 새겨가는 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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