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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을 남겨야지(지율)

211.시

by 지율

사고로 덜보이는 눈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젊은이

꿈을 꿨던 처음과 같 수많은 하루들을 철과 같이 단단히 살았으니

한젊은이 심장은 용광로 같으니 , 단단한 그 영혼 누가 쉬이 흉을 내리

덜 보이는 눈을 조롱한이, 노력을 차별하는이 그 무엇도 이루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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