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율 Jan 05. 2024

1.시작이 반 이라고 하던데. . .

나머지 반은, 잘하게 될때까지 어렵겠구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돌이켜보면, 시작이란,  행동을  하는것 자체가 어려운 과정이고,

합리적을 나를 설득해야 비로소,시작이라는 행동을  하는것 같다.


하지만,나머지 절반이 절대로 쉬운 절반이 아니다.

잘하게 될때까지,쉽다 그리고 편하다는 말이 나오지 못한다.

잘하게 될때까지. . .


그시간은 지칠만큼 반복되며, 자신을 다그칠 만큼 괴롭게 잘안되고,

포기하고 싶을만큼 외롭게 채워진다.

그 시간을 끈기로 노력을 하루하루 쌓아나가다 보면, 조금은 잘하게

되었다는것을 느낀다.


이 보람이란,느낌이 잘할때 까지 견딜 힘이 된다

올해 처음 하는것이 많다.

어렵다.


하지만, 내게 기업인 이라고 떠오르면 떠올릴 현명한 이들도

시작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것이다.

누구나 시작과 처음은 존재한다.

 이사실이 위안이 된다.


나만 느끼는 느낌들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