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2024년은 보다,나은 삶과 동굴에서 한발한발 나오기 위해,
건강을 챙기면서 노력을 해볼 예정 입니다.
늦게 한해의 시작을 늦추게 된것이, 약에 후유증 으로,
늘어나는 체중을 감당 못했는데. . .
만보 마저, 다리를 연이어서 다쳐서,먹는양을 줄여도
귀로 듣고,입으로 따라하여도 대사량이 부족했는지 해독 관련 수치들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입니다. 처방은 갈아만든 미음 정도만 먹는것 이였습니다.
건강도 실력이라는 진리를 깨닫게되는 연말연시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많은것을 시작하게된 연말연시 였습니다.
사고후, 가장 열정적인 연말연시를 제 나름대로 보냈다고, 봅니다.
첫번째, 한 기업에 창립자가 되었습니다.
큰사고를 또 한번 쳤습니다.
브런치 스토리를 통하여, 시각 장애인와 장애에 대한 제도
불편함을 주제로 글을 쓴것이 제 스스로도 보람이 컸고, 많은 구독자님들도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이를위해,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연말 연시 였고,
이렇게 복잡한 과정이 있는지 모르고, 사업자 등록을 내보았습니다.
큰 순이익을 번다는 생각 대신, 장애를 예방하고,장애를 알리고,
장애인 이라 알수 있는 불편한점을 해소하자는 생각에서,
외국인 친구들 에게 각자 나라에 좋은 사례들을 오랜만에 연락해서,
대화를 나누고,고민하며 사업 계획서와, 아직은 작은 개인 사업자 지만,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ㅈ진지하게 준비했습니다. 시청에 허가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잘되든, 망하든 그결과값 보다는 좋은 선례가 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자금에 여유가 많지 않고, 될수있는 한 많은 투자자를 확보하지 않는
기업이자 사업이고 싶었습니다.
사공이 많으면,배는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제 취지와 다르게 사업이 사람 그자체 보다 돈을 우선시 될때,
수많은 기업들이 사람도 잃고,돈도 잃는다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이부분 만큼은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을 제 사업에 기준이라고 생각했고,
돈이 많이 들지 않아도,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을 꾸준히 탐구하고,공부하고
소통하려면, 처음과 끝이 같기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에는 장애인 편익 관련 물품만 팔것 같습니다.
순수익이 발생한다면,재투자를 하며, 일반인들 에게 장애를 예방할수 있게
경각심을 주며, 장애인도 다르지 않음을 인지 함으로써, 오해와 편견을 깰수 있는 장애인 에게도, 일반인 에게도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까 고민 해나갈 계획 입니다.
브런치뿐 아니라,블로그등을 통해서, 사업 내용을 알리고, 사업과정 분기별
순수익에 대한 일정부분을 장애관련 편익에 기부, 장애 청소년들이 공부에
끈을 놓지 않도록 인프라 확충 경비에 기부하며 소비자도 같이 기부를 동참하고
있음을 하나하나 남겨볼 계획 입니다.
두번째로는 약학과 보건제도에 대한, 공부입니다.
지금 저 개인적으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고, 공부가 그립습니다.
코로나 이후, 재정에 여유있는 일부대학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모든전공
점자 교과서와 소리 교과서 제작에 돌입 하였고,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수화 교과서는 상당부분 많이 개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평범한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남기는 기업이 무엇일까란 질문에,
저는 교육 인프라,양질의 치료,재활,작업치료 인프라등 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는, 양질에 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퇴직하고 50년을 은퇴해야 한다는
막막함에서,많은 중년층들이 자신이 공부하고, 업무로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통해,제2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대,30대에 패기도 있어야 겠지만,
이를 이론을 넘어, 실제화 상품화로 현실성 있는 방향은 은퇴한 중년 이라고 봅니다. 의견충돌이 있을수 있지만, 아픈 사람들 편하게 하기 위해 모였다면
토의에 장이 될수 있고, 서울 ,경기에 최첨단 인프라를 골고루 분산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둘 기업과 병원 에서 시작하였지만,
Qr코드를 기계가 인지하면, 소리파일 ,그림 그리고,수화에 이르기 까지
딱 한번만 노력하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자신에 건강에 한번
더 생각할수 있고,섭취 물품등에 대한 보관 방법등을 충분히 인지 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노령화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추후, 나이에 의해, 신체적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 일반인 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며, 이와 비슷한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덜보이는 눈이지만, 약제와 보건 제도에 대한 공부와
전세계 관련자와 토의를 하고 싶고,과거 해왔던 공부와 큰 차이가 없을것 같고, 이는 시각장애중 중증 시야장애인 저에게 늦을수 있지만, 못할 이유없는
공부이고, 일입니다.
Big5,라 불리는 일부 재단이 튼튼한 상급 종합 병원 내원 약국에서
가끔 볼수 있지만,대부분에 병원에 작은 글자로 약명, 약효,주의사항등이
적혀있어서, 일반인들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능 관련 장애를 가진 장애우 까지 고려하여, 그림으로 알기 쉽게 동화처럼
설명 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본인이 받고 있는 치료에 대해 의사에 처방 의도대로 이루어져도,질병은
늘 신이 내리는 퀴즈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노화로 인지에 불편함을 느끼게될 미래세대 일반인 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 라고 봅니다.
한 대학 의료팀 논문중, 인류에 수명은 평균 90여년이 될것이며,은퇴이후,
한두가지 불치병 혹은 난치병을 노화로 얻어서 평생 가지고 갈 확률이 70%로
보건경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려해야된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떠올랐고
이미 국가 인구중 상당부분이 노령화에 들어갔고,실업률이 두자리수를 넘으며,
국가 공공 보험으로 치료,요양하는 유럽에 선진국 사례도 직접 공부하고,
제도화 할수 있는 부분은 제도화 될수 있도록 계속 떠들고, 행동하는 기업을
사회와 같이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임상의학에 치중된 의료계 에도 기초의학을 하면, 고생해
바이탈과 관련된 주요과에 가면, 소송 부터 걱정 해야되고, 외과계열의
대부분은 사실상 정년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패러다임 자체를 혁신할 역량이 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고, 작더라도 그 시작점인 제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꾸준히 배우고,
익히고 고민해볼 계획 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계속 꾸준히 초심대로 기업을 직원들과
같이 꾸려나간다면, 의료공학, 제약등과 같은 수십년 기다림이 필수인
기초학문 분야에 투자하고, 결국 사람을 남기는 기업을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규모도 작고,사고로 인한 장애로 지식과 경험이 휘발되지 않더라도
능력 자체가 평가 절하되어 가난이 따라옵니다.
그럴수록, 돈보다는 사람을 남기고, 이왕 시작하는것 이라면, 기업가 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이 천재들이 태어나도, 사회에 재촉에 도전할 기회를 잃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 아인슈타인,에디슨,피카소등 천재들을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을 한반도에 남기고 싶고, 이 기다림과 안전망을 돈으로 구매된다면,
필요한것,과거보다 모두에게 편익을 줄 물건으로 장애를 가진 덜 보이는
내가 굳이 하자!!!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혼자 작게 시작하고, 친구들,외국인 친구들 도움으로 토의하고,
샘플을 받아보기도 하며, 시청 인가가 나기전 까지 1호물품을 잘 만들어서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싶습니다.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 안에서, 시간이 걸려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초심 그대로 공부와일에 임하려고 마음을 먹고,
오래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과 공부를 위해, 더 건강할 2024small step을
마무리 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