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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를 쌓고 싶은 부족한 장사꾼의 꿈(지율)

258.시

by 지율

부가 사람들의 피,눈물로 이루어 졌다면

언젠가, 모래성 처럼 허망하게 무너질 것이다.


장사는 아직 잘 모르고,서투나

진정한 부는 탄탄한 토대위에 주춧돌과 섯가래 세우는것과 비슷하구나.


태어나, 어떠한 물건을 팔려고 해보니, 하나 부터 열 까지 파는게 쉽지는

않구나.


상도를 지키며, 처음과 끝이 같은 장사꾼 으로 진정한 부를 쌓는길

험하고 또 험한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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