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바람은 나를 불러 세운다
쉬 따라올 것이 아니라며
급하게 오지 말라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험할 수 있으니
혼자
간다며
그렇게
몇 마디 하고는
홀연히 떠났다
어제.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