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언제
하늘나라에 오른 것일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았던
전생이 물이었을
내리는 눈을 보며
천국은
역시 좋은 곳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른 몸으로
환생하는
그 정도쯤은
일도 아니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