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찾아낼 수 없는
바다 밑 심연의 세계
누구든지
가슴에 있는 그 무엇인가로
측량 가능하다는
아이러니한 지대
가까이
아주 가까이 접하는
인간에게
조소하듯 밀려오는
파도
해변을
날아오르는 바닷새
너희들 옆에서
나를 이겨내리라
남색 빛을 담은 바다를
바라보다가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저울질한다
알량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무한(無限)
지금,
같이 한다
참 다행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