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떠나겠다고
말하는 것은
계속
여기에 남겠다는 것
당장이고
떠날 수 있겠지만
안고 있는 짐이 너무 많아
여기에 남게 한다
알고 있는 거리
한 번 정도로 만족하지 못한 찻집
주말이면 더더욱 정겨운
이 하늘 밑
언제나 떠날 때는
이건
모두 지워야 하는
침몰하는
태양을 바라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서로에게
가인(佳人)이 되어야 하는
차마
그 사실을 잊고 있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