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냇가에 몸을 담그고 있던
버드나무
봄이 너무 조용하다고
낮잠이 늘었다면서
어깨에 앉아 있는
까치에게
제 이름을 써서 보여준다
냇물에 풀려가는 이름
돌아오지 않는 시간
여전히 봄은 심심하게 흐른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