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직선으로 내려오는
허연 빗살이 보였다가
지치지 않던 매미울음도
그쳤다
하늘, 저 구석에는
구름 더미들이 서로서로
작별 인사하는 듯이
천천히
아주 조용하게
어딘가에
서로의 이름을
담고 있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