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어디론가 끌려가는 듯하면서 밀고 가는 듯한 얼굴을 보여주는 구름
뭉쳐 있다가 흩어져 있다가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구름
길을 모른 채 지나치다가 길을 만들어 가는 구름
종일, 머물러 버린 듯하다가 제집으로 가버린 구름
사이사이에
나의 그리움은 여백으로 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