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의 기도

詩 中心

by 허니

평범하지 않은 날이 없다지만 이렇듯이 마음이 짙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저마다의 소원이 깨어 있는 아침은 명쾌하다 몇 밤을 더 꼽아야겠지만 언제고 내 몸 하나 간수하지 못할 정도로 벅차고 황홀한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저 구름이 보증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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