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왕 벚꽃이 유난스러운 산사(山寺)
이 사진을 네게 보낸다
어느 시절보다
충분히 아름다운 이때
이 사연을 네게 보낸다
핑크빛이 출렁이는 산사(山寺)
이 풍경이
네 마음에 들었으면 해서
바람 편에 급히 보낸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