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기억

詩 中心

by 허니

기억 속 사진 한 장

어제를 쫓는다


서둘러 온 봄날처럼

마음이 바쁘다


차례대로 피고 지고 하는 것이

어찌 꽃뿐인가 싶다


바람은 바람대로

나무는 나무로

강물은 강물처럼


모두가 한 줄로 서서

시간을 지나기는

이 계절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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