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詩 中心

by 허니

어젯밤 하늘은

온전한 바다였다


내 마음을 문지르는

구름을 담고


저 끝 어딘가로 멀리멀리

보이지 않는 아득한 그곳에 나아가며


저만큼의 거리에서는

또 다른 구름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찬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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