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어울려 산다는 말처럼 살가운 게 없다 계절이 오고 가는 것도 순환이고 자연스러운 거 서로서로 등을 맞대고 피어나는 꽃들도 저마다의 꿈을 갖고 지상으로 나온다 계절을 잊은 나비들의 팔랑거리는 기억은 공유할 수는 없지만 늦은 저녁이 되면 모두 날개를 접는다 요즘 매일매일 같은 생각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