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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中心
심심하다 싶으면 내리는
겨울비는
더는 낯설지 않다
별 볼 일 없던
그날 밤,
남녘에서 온 홍매화의 전갈은
이번에도 옳았다
"조금만 기다리거라"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