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더위를 먹으면서도
쑥쑥
자라는 들풀을 본다
올여름에는
고르지 않았거나
거칠었던 말들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바람처럼
여름이 흩어진다
흐릿한 기억을 안고.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