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불현듯이
네 이름이 생각났다
하늘에 떠다니는 모든 말을 끌어모아
모닥불에 넣어
새벽이슬이 우리 가슴에서 스러질 때까지
무엇인가를
나누고 싶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