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저녁 무렵,
노을은
잊지 못할 사연들을
이곳에 남겨놓고
강을 건너갔다
그 도시의 산 아래에
노을이 당도하자
불빛들이
새로운 호흡을 한다
맥박이 빠르게 뛴다
그 도시의
그 사람의
또 다른 배경이 된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