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본래 무슨 터였는지
무엇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땅 위에서
억새인지
갈대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지금,
바람에 흔들린다
물론,
나도 그들처럼
너도 나처럼
이 계절,
흔들리고 있는
도통 알 수 없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