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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中心
어제,
소설(小雪) 이야기가
세상을 덮을 줄 알았는데
이즈음부터
첫눈이 내리거나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소설(小說) 같은 이야기가
펼쳐 있어서
지금은
어디에 소설(小雪)이 내렸는지 알 수 없다
뉘엿뉘엿
가을볕만 있을 뿐.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