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새삼스럽게 세어 볼 필요가 없다 이곳은 흙 위에 큰 나무가 있고 이러저러한 수풀들이 누워 있거나 흩어져 있다 개미를 비롯한 이름을 알 수 없는 벌레들이 이곳을 지나 어디로 갔는지 그곳의 주소를 나는 모른다 이 계절 전까지는 그들의 세상이었듯 그 무성했던 말들이 또 어디에서 떠다니는지 모르겠다 우리에게도 기억해야할 그 무엇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