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창밖에는 흐릿한 기운을 받은
어둠이
잠잠하게 내려앉고
가로등은
오늘의 빛을 빚고 있다
돌아오지 않은 새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그 사람을 위해
다음 날까지
그렇게 서 있을 작정으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지켜보자며
침묵의 시간을 지키려는
자존심 강한
빛이 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