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미세먼지로 덮인 도시를 관통하는 자동차의 소음을 따라 오늘, 오전이 지나갔다 지구 저편에는 오래전 인물이 새 시대를 열겠다고 세상에 알리고 있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열광하며 환호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나는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겨울 시간을 보내며 이 계절이 다른 시절로 변환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시간이 더디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