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아슴하게 퍼져가는
새벽 기운은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인가를
전개하는
느낌이다
저 공간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
겨울 언어는
오늘,
다른
뉴스를 전해주었으면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는
분명
다름이 있을 터
나는
이곳에서
그 바람을 가져 본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