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내 편이 생겼다는 사실에
자주
네 이름을 부른다
세상 어느 곳이었는지 모를
어쩌면 저 별에서 왔는지도 몰라
하늘에다 연신
감사 기도를 한다
은총과 신비를 묶어서
이렇게
나와 매듭을 짓게 한
공간에
시간에
다시,
사랑을.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