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는 재밌어.

by 문엘리스

“우리 종이접기 하자.”

유나는 요즘 종이접기를 자주 한다.

"엄마 오늘은 펭이 접자."


유나는 페이퍼 블레이드 접기를 좋아한다. 색종이로 만든 것인데도 잘 돌아간다. 페이퍼 블레이드는 접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엄마 모양이 이상해.”

“엄마가 유튜브 보고 다시 연습할게. 저번에 봤는데도 잘 안 되네.”

완성은 했는데 반듯하지 않아서 예쁘지 않았다.

“엄마가 친구들보다 못하는 거 같아.”

“엄마가 이번에는 잘 접어볼게.”

“그럼 같이 하자.”


나는 유튜브에서 페이퍼 블레이드 종이접기를 검색했다. 요즘은 종이 접기가 유튜브에 많아서 접기가 쉽다.

“다 했어. 잘했지?”

“엄마 잘했네. 엄마 나도 잘했지?”

“와. 잘했다.”

유나는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유나는 재밌었는지 색종이를 더 가져왔다.

"엄마 우리 또 만들자."

나는 유나와 한번 더 페이퍼 블레이드를 만들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종이접기는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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