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를 생각하는 저녁

by 진경환

미성재구(美成在久),

악성불급개(惡成不及改),

가불신여(可不慎與).


장자(莊子)가 한 말로, "좋은 일은

이루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저지른 나쁜 일은 고칠 수 없으니, 어찌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는 뜻이다.


"한번 저지른 나쁜 일은 고칠 수 없다"는 말은,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고치려 해도 틈 없이 자꾸 번져나가 고칠 수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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