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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경환 May 25. 2024

노트

《삼국유사》를 근거로 해서 '지식인의 깨달음'이란 주제로 글을 써야 하는데, 좀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다 노자 《도덕경》을 읽다가 두 가지 키워드를 찾게 되었다.


56장의 화광동진(和光同塵)과 58장의 광이불요(光而不耀)이다. 익히 알려진 개념들이지만, 이번 주제와 관련하여 적절히 활용할 수 있듯해서 기록 삼아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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