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길 따라

by 진경환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숲 근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무수한 별이 반짝였으나

내 님의 사랑 더욱 더 빛나


...


언젠가는 저런 날이 올 거라 믿으며 살아온 나날이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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