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마스크 전체주의 국가'임이 또 증명됐다
"마스크를 벗는 순간 그때부터 감염이 증가할 것"이라며 "감염 증가 속 국민이 아무도 사망하지 않고 중환자실 문제 없고 큰 탈 없이 치료받고 다 넘어가면 실내 마스크 벗으라 하겠지만 그러나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니다"
"실내 마스크를 벗겠다는 것은 감염을 어느 정도 용인을 하겠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사실 7차 유행이 어떻게 올지, 3년만에 오는 독감이 지금 1천명당 한 7명, 6명 선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과거와 같이 10배가 되는 70명 선까지 올라갈지 아무도 모른다"며 "논의는 계속하면서, 많은 분이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실내 마스크 의무를 부과 해제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하면 그렇게 가야 할 거다. 그러나 아직 그런 근거가 잘 보이지 않는다"
마스크는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고
감염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을 용인할 수는 없고
독감 환자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