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의 비합리적 행태
여전히 입원환자 간 코로나19 감염이 잦은 만큼 호흡기 질환자의 코로나19 검사와 입원환자에 대한 검사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3년 간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면역 형성이 저하됐고, 호흡기 질환의 급격한 폭증이 전망되기도 했다.
한 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며 “일률적 해제보다는 단계적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