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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Y Nov 28. 2023

열받는다.

화이자와 모더나, 무슨 면목으로?

대형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
사상 초유의 대대적 백신 장사로 재미를 보더니 또 건수를 잡아야겠다 싶은지 여러 매체에 광고를 실으며 슬슬 기어나오고 있다.
욕을 영원히 먹어도 시원찮을 이 두 집단이 연예인 모델까지 써 가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걸 보니, 피가 거꾸로 솟아도 이상하지가 않을 지경이다.
이는 백신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와 논문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서구권과는 달리, 백신 지상주의와 집단주의에 휩싸여 장기간 진행된 전체주의적 방역에 그 어떤 의문도 제기하지 않은, 그리고 않는 한국 사회기에 가능한 일이다.




비영리 단체가 아니라 철저히 '이익 집단'인 제약회사, 그리고 이들과 결탁한 각국 정부 및 학계가 전 세계 수십억 인류에게 장기 안전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급조된 백신을 공급하여 사실상 강제 접종한 것은 스탈린과 히틀러, 마오쩌둥의 전체주의적 대중 동원에 버금가는 행태였다.

이것이 과학과 이성의 탈을 쓰고 자행됐다는 사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인간은 '위기라 여겨지는 상황'이 닥치면, 그 누구보다 자기 스스로에게 잔인해진다는 사실이다.

나는 초월적 절대자의 존재를 믿지 않으나, 만에 하나 그가 실재한다면, 심판해야 할 이는 저를 믿지 않는 이들이 아니라 '인류 다수를 기망하고 양심와 의식 있는 소수를 탄압한 자들'이어야 할 것이다.

방역이야말로 그런 것이었다.​

그리고 이에 크게 기여한 주체가 바로 모더나와 화이자, 두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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