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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건

by 은월 김혜숙



내가 무엇이든

하고 있는 것이 있고
갈 곳이 없어도

마음을 열어 공상이 있고
하루 어떻게 보냈어도
무사히 마무리 한 시간과
작고 낮은 소소한 하루면 된다
.
[행복한 건]ㅡ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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