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 내리는 밤을 견뎠다
눈이 내리고 하늘과 땅
지붕도 땅에 온기도 없이
다 받아내는 투지 그 뜨거움 속에 재림 있다
사람이 사람다워지면 하늘이 열리고 땅이 솟아도
우린 그 길이 옳으면 그대로 간다
재림의 날이 왔다
백기 투항이 눈으로 눈으로
펄펄 흔드는 환영이 보인다
2025.1.5를 기억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