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긍정과 부정' 03/24

드디어 해낸 긍정, 떠오른 의문 하나

by 물음표

* 이 글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떠한 과학적 근거나 실험 또는 철학 및 인문학 유명인들의 주장이나 저서 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틀을 꼬박 앓으면서 오한과 발열로 거동도 힘들었습니다. 운동은 당연히 못했고, 식단은 커녕 물도 제대로 못 마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정신이 차려지고 든 첫 생각이

‘아, 나는 살을 못 뺄 운명인가?’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던 것이, 제대로 된 운동과 식단을 시작한 지 두 주만에 어깨를 다치고, 곧이어 병에 걸려 못 움직이게 된 거였기 때문이죠.


그렇게 좌절하려던 찰나, 문득

'어차피 지금은 움직일 힘도 없으니 운동은 제외하고 식단은 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병에서 회복을 하려면 입맛이 없으니 입맛을 돋우는 것을 먹어서 낫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먹는 거를 잘 가려서 먹기만 한다면 회복과 식단 둘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행한 결과, 성공했습니다. 한 주만에 병에서 회복하면서 식단도 유지했고, 운동에도 다시 돌입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성공과는 별개로 문득 물음표가 찍혔습니다.


'아팠을 때 한 행동들이 내가 얘기했던 '긍정'인 건가?'


저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점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늘 해오던 대로, '긍정'과 '부정'이 무엇인지 다시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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