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은 ‘이기적’과 같지 않다
* 이 글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떠한 과학적 근거나 실험 또는 철학 및 인문학 유명인들의 주장이나 저서 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해석해서 내린 이 '긍정'의 정의는 합리화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또 다시 죽은 지식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한 것을 즐기다’는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정의였다면, ‘즐거운 것을 정하다’는 악용될, 자의적 해석이 일어나기 너무 쉬운 정의라는 겁니다.
어찌 보면 사자성어인 '감탄고토(甘呑苦吐)'의 내용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처럼 즐거운 것만 정하는 게 긍정 아니야?'라고 말하기가 너무 쉬워지는 것이죠.
이것이 잘못된 가장 큰 이유는 '긍정'은, '긍정적'인 것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사람을 보고 이기적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미친 사람 취급할 수는 있다지만, 그 취급조차 이기적이어서 미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당연한 것’을 하지 않기에 그렇게 보는 것이죠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긍정'은 이기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타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웃음이 나게 되기도 하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긍정적'인 사람을 보며 ‘왜 불행해 하지 않아? 고통스럽지 않아?’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것은 지금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지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긍정'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게 우선이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