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느낌표 수집가

내가 글을 쓰는 이유

by 흐름

이 글은 [요일마다 바뀌는 주인장 : 요마카세] 연재물입니다.


느낌표를 좋아한다.

!

자리도 거의 차지하지 않는 그 가느다란 문자 하나가

발견, 통찰, 감동, 영감을 품고 있다.

‘느낌표 수집가’가 될 거다.


보고 듣는 것들로부터 오는 느낌표.

문득 떠오른 생각에서 오는 느낌표.

하나하나 내 안에 담아 두다 보면,


!

!!

!!!

!!!!

!!!!!


나의 소중한 자산이 될 거다.

느낌표 자산가가 될 테다!


좋다고 데려온 느낌표가 희미해지다 결국엔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수집해 온 나의 느낌표를 글로써 고정해 둔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요마카세] 목요일 : 차곡차곡 느낌표 창고

작가: 샨샨

소개: 느낌표 수집가. 일상 속에서 느낌표 찾기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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