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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Shoot for the moon

by 흐름

이 글은 [요일마다 바뀌는 주인장 : 요마카세] 연재물입니다.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miss, you’ll land among the stars”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miss, you’ll land among the stars”

직역하면 “달을 향해 쏴라,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별에 닿을 것이다”.

꿈을 크게 가지라는 유명한 명언이다.


디제잉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올해 사람들 앞에서 여러번 플레이를 하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내가 얼마나 음악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들려주는걸 좋아하는지 깨달았다.

누군가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제는 내가 만든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진다.

내 이야기, 내 감정이 담긴 음악.


이맘때쯤이면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나열해본다.

2025년에는 내가 만든 내 음악을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요마카세] 금요일 : 오늘밤 나가 놀고 싶어지는걸?

작가 : DJ Jinnychoo

소개 : 듣다보니 틀고있고 틀다보니 어느새 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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