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상 Oct 26. 2022

슬기로운 직장생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해 보았습니다.


공감 에세이 형식으로 썼던 관련 글들을 모아서 책을 만들고 내친김에 응모까지 해보았어요.


플랫폼 내에서 온라인 형식의 책이지만 하나의 글을 발행할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었을 때도 문단에 등단하거나 문인협회에 등록된 것이 아니었는데도 마치 오랜 꿈인 진짜 작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첫 글 발행의 설레임 그리고 첫 번째 독자님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는데 책을 낸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기쁨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주제로 글을 잘 쓰고 모아서 책을 내보고 싶습니다. 나아가, 실물 책으로 출판이 되어 제 사인과 감사한 마음을 적어 고마운 분들께 선물할 날도 기대하며 더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Como estas라는 소설 형식을 빌린 해외 주재원 생활을 다룬 글에 대해 단순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재미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분이 있었는데 이런 분들이 제가 글을 쓰게 해 주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https://brunch.co.kr/brunchbook/happycompany



매거진의 이전글 아버지 원망했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