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포르투의 마법, 해리포터가 탄생한 렐루서점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호그와트의 영감을 받은 포르투의 그곳

by 다온

포르투갈 북부 도시 포르투의 명소

전 세계 ‘해리포터 덕후’들이 꼭 찾는 이곳.


JK 롤링이 머물렀던 포르투에서,

실제 마법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서점에 다녀왔어요.

계단 하나, 천장 하나마저도 예술인 그곳에서

다시, ‘책을 좋아했던 내 마음’을 떠올렸어요.

그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포르투 거리 안쪽에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하나가 숨어 있었어요.

현지인보다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더 자주 더 많이 머무는 이곳,


바로 렐루서점 Livraria Lello.

뙤약볕 아래, 마법을 기다리는 사람들

렐루서점 앞은 항상 긴 줄로 가득해요.

특히 여름의 포르투는 생각보다 훨씬 더 뜨거워서,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데 서점 입구까지 30분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건

그 자체로 하나의 인내심 테스트 같았어요.

실버 패스(10유로)는 그 줄을 그대로 기다려야 한다 해서 , 저는 5유로를 더 내고 골드 패스(15유로)를 예매한 덕분에 그 긴 줄을 패스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고작 커피 한 잔 값으로,

뜨거운(37도) 태양 아래에서의 수고를 피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일거양득의 마법, 책을 사면 입장료는 ‘0원’


게다가 더 놀라운 건—

입장 후 렐루서점 안에서 책을 구매하면

그 입장료만큼을 차감해 준다는 사실!


저는 기본 필독서 어린 왕자를 한 권 골랐는데,

계산대에서 골드패스 입장료 금액이 자동으로 할인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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