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냄새

by 진욱이

어제 가을비가 내렸다.

자기에 딱 알맞은 온도와 습도


어렸을 적


빨래가 덜 말라

이런 날,

우리 엄마는

젖은 빨래를 한데 모아

드라이로

빨래를 물기하나 없이 완전히 말리셨다.


드라이로 말리시는 엄마모습과

그 세탁소 같은 냄새가 갑자기 생각난다.



물론 엄마는 건강히 잘 살아계신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