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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욱이 Nov 02. 2024

극뽁

다들 저마다의 고민거리에


종교로 극뽁

달리기로 극뽁

그 상황을 벗어나서 뭔가 집중함으로써 극뽁

명상으로 극뽁

남을 도우면서 극복


자기 나름대로의 해결책들을 말해준다.

경청도 하고 공감도 하지만

막상 따라 하지는 않는다.


그냥 각자삶에 대해 말할 뿐


말하고 나면 조금 가벼워진다.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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