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의 싫어하는 모습은 싫어하는 내 모습이다.
좋아하는 모습은 내가 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의 모습이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친구가 알려줬다.
상대의 장점은 사실은 내가 가지고 있기에 보이는 거라고..
어? 정말이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보였겠구나!
나에게도 정말 있구나?
무릎을 탁 쳤다.
늘 상대의 장점에도
상대의 단점에도
늘 나의 부족감만 찾느라 힘들었는데
사고의 전환을 알려준 친구가 고마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