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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Dec 17. 2021

김희재, '한류문화대상' 싱어송라이터 우수상 수상

"가즈아! 세계로~ 대한민국 빛낼 한류스타 김희재!"


김희재가 2021년 '한류문화대상' 싱어송라이터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1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 예술인 센터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한류에 크게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한류 닷컴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문화관광부·서울시 관광협회·서울시 문화 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사진출처: heejae_one 인스타 / kimheejae_official 인스타 - 12월 20일 한류문화대상 트로피를 든 한류스타 김희재

https://www.instagram.com/heejae_one/

https://www.instagram.com/kimheejae_official/


김희재는 20년 8월 26일, 제2회 '한류 엑스포'에서 이미 '차세대 한류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희재가 수상한 '차세대 한류 스타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次世代란  지금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까지 아우른다. 韓流(트롯 歌手)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를 말한다. 스타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 등을 말하며, 그들은 마치 밤하늘 별처럼 반짝인다.

賞은 뛰어난 업적이나 잘한 행위를 칭찬하기 위하여 주는 증서 등 값어치 있는 물건을 말한다.

김희재 가수는 이런 상을 받아 마땅한 차세대 한류스타다.

김희재 목소리는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도, 그에 딱 맞는 몸짓(춤)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마법처럼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장착하고 있다. 

김희재는 '차세대 한류 스타상' 수상으로 이미 정확한 가창력, 고급 진 댄싱, 기부 천사 및 바른생활 가수로 검증받은 한류스타다. 



‘한류문화대상’ 싱어송라이터 부문 우수상 소식, '희랑 별'들에겐 2021년 크리스마스 선물

작년 차세대 한류 스타상 수상 뒤를 잇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김희재는 트렌디 트롯 <따라 따라와> 작사에 함께 참여했고,

직접 작사 작곡 한 발라드 트롯 <별_그대>는 ‘희랑 별’ 팬들을 위한 헌정 곡이기도 하다.

김희재는 트롯가수가 되기 위해 태어난 대한민국 차세대 한류스타다.

그는 트롯을 사랑하는 부모님 덕분으로 태교도 트롯으로 했다고 한다.

칼 박자 칼 음정의 김희재 노래는 꾸준한 노력이 더해진 천부적 예술작품이다.


김희재는 평소 말이나 행동이 수선스럽지 않고 조용하다.

과장되지 않고 침착하다.

그러나 무대에만 서면 열정적으로 돌변하는 아티스트다.

무대를 장악하는 에너지가 차고 넘친다.

관객들은 김희재 목소리와 춤에 홀릭된다.

희욘세 춤은 섬세하고 부드럽다가도 다이내믹하고 때론 폭발적이다.

무대만 오르면, 스테이지를 장악해 버리는 댄싱 킹.

그래서 별명까지 '치명 섹시 트롯돌' 아니던가!

김희재는 노래와 춤을 겸비했다. 가만히 서서 감성으로 가사 전달만 하는 가수가 아니다.

BTS 무대는 여럿이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동작으로 눈부시게 황홀하다면,

핫가이 김희재는 혼자 채우는 다채로운 몸짓으로 오색영롱하게 찬란하다 할까!?

BTS에게 아미가 있다면, 김희재에겐 희랑 별이 있다. 

희랑 별은 김희재가 BTS처럼 한류스타로 대성하길 바랄 뿐이다. 


'한 우물만 판다'라는 의미가 새롭다.

사람이 태어나 한 가지 일에 몰두, 쉼 없이 노력해서 뜻한 바를 이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김희재 노래와 춤은 정적이며 동적인 오묘한 조화가 항상 새롭다. 

한국예술고에서 '아이돌' 수업을 받을 때부터 갈고닦아 온 실력이다.

대학에선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작곡과 작사 실력도 친구들과 작품 발표를 함께 하면서 잠재되어 있던 재능과 끼가 발휘되었을 것이다.


'미스터 트롯' 김희재, 방탄소년단(BTS) 뷔, 오 마이걸 승희는 한국예고 동기동창 

이들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공개된 적도 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 사람이 고등학생 시절 함께 찍은 셀카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와 뷔는 95년생, 승희는 빠른 96년생으로 모두 한국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이 풋풋함 넘치는 이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강소연 기자


김희재는 젊다.

한류가수로 대성할 아티스트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차세대 한류스타다.

그의 데뷔 1년 9개월간 결실을 돌아보면, 구만리 같이 펼쳐질 앞으로 모습도 훤히 그려진다.

희랑 별 팬들은 김희재가 어떤 무대에서라도 변함없이 빛나길 열망한다.



김희재, 한류 이끄는 스타로 상 받는다…‘2021 한류문화대상’ 우수상

https://bit.ly/3DVGA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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